보도자료
[보도] ‘대학 생활과 자기혁신’ 교과목 연계 익산시티투어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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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원2023-04-04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2023 신입생 대상으로 1학기 동안 시행[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원광대가 2023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생활과 자기혁신’ 교과목 연계 익산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익산시와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학기 동안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원광대 익산학연구소와 교양교육원, 대학혁신사업단이 공동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다. ‘대학 생활과 자기혁신’ 교과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 교양 필수 교과목으로 대학생활의 가치를 회복해 신입생이 안정적으로 대학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교양교육원은 자연식물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중앙도서관, 박물관, 교수학습개발과 등 교내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방문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022년에 기획한데 이어 올해 확대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지원으로 익산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신설해 매주 토요일 운영 중이다. 세계문화유산도시 익산여행(국립익산박물관, 백제왕궁박물관)과 종교명소로 보는 익산여행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신입생은 지도교수, 익산시 문화해설사와 동반해 5시간 동안 익산 명소를 체험한다. 이달 1일은 자율전공학부, 식품생명공학과,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의 시티투어 출발에 앞서 박성태 총장과 정헌율 익산시장이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성태 총장은 “우리 대학의 미래인 신입생 여러분이 대학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희망찬 대학 생활을 누리길 바라면서 어떤 꿈을 꾸느냐보다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원광대는 여러분의 도전과 체험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원광대가 2023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생활과 자기혁신’ 교과목 연계 익산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익산시와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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