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토리텔링 워크숍이 지난달 28일, 인문대학 제1시청각실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됐다.
 문화콘텐츠연구센터에서 2008년부터 진행해온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와 창의성 계발과 기초 소양 강화를 위해 개설된 강좌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110회의 강의를 개설해 총 3천 300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 2019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지난 10월 28일 이상복 교수(문예창작학과)의 ‘스토리텔링 이해’ 강연을 시작으로 이승진 교수(유럽문화학부)의 ‘모티프연계 및 변용 스토리텔링’, 이강원 교수(미술과)의 ‘미술 스토리텔링’, 김용상 교수(융합교양대학)의 ‘개그 스토리텔링’, 전경수 교수(산림조경학과)의 ‘숲 스토리텔링’, 이상범 교수(철학과)의 ‘철학 스토리텔링’, 이상복 교수의 ‘매체와 스토리텔링’, 이승진 교수의 ‘여행 스토리텔링’, 남유선 교수(유럽문화학부)의 ‘영화 스토리텔링’까지 총 9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우리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등 비교적 자유롭고 편안한 가운데 진행되는 강연이어서 인기가 높다는 평이다.
 이번 2019 스토리텔링 워크숍에 참여한 이지현 씨(문예창작학과 3년)는 “9가지 테마 중에서 ‘영화’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토리텔링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스토리텔링 워크샵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김용상 교수(융합교양대학)는 “그동안 문화콘텐츠 제작의 기반이 되는 스토리텔링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해 왔다”며 “내년에 진행할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올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제와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교직원, 일반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학제 간 연계 및 융·복합 능력 제고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지혜 수습기자 qwer1679@wk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