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 조선대와 공동으로 ‘익산 더하기 광주’ 탐방 프로그램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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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원2023-05-23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양교 재학생들, 광주에 이어 익산지역 역사·문화 탐방 –원광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공동 교양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익산 더하기 광주’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익산과 광주의 역사 및 문화를 탐방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60명의 양교 재학생이 5·18 민주 묘지와 옛 전남도청 별관, 양림동 근대역사거리 등 광주지역을 탐방한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원광대 교양교육원 주관으로 익산지역 탐방이 이루어졌으며, 양교 재학생 60명과 조선대 자유전공학부 이동순 교수, 원광대 역사문화학과 정성미 교수 등이 함께 했다. 익산지역 탐방은 익산을 비롯해 정읍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해 익산 왕궁리 유적지를 시작으로 미륵사지와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을 방문했으며, 이번 광주 및 익산지역 탐방은 광주문화재단,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등 대학과 지역 단체 등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익산지역 탐방을 주관한 원광대 교양교육원장 김윤경(한약학과) 교수는 “양교의 공동 교양교육 과정은 대학과 대학 간에 장벽을 허물고, 지역사회 문화를 지역단체 및 산업체와 함께 협력하여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강좌를 발굴해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교양교육원은 기초학습역량과 교육력 신장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의사소통역량 및 글로벌 역량 강화,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교양학습을 뒷받침하고 있다. |